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900ml)’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저탄소인증우유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서울우유에 원유를 공급하는 목장 중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은 총 96곳이다.
저탄소인증우유는 대형마트, 슈퍼마켓(SSM)을 비롯해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프리미엄 친환경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사람·사회·지구가 모두 건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