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24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교육장에서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한 8개 사와 함께 ‘안전보건 상생협력 세미나’를 열고, 지난 6개월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안전보건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24일 경남 양산에서 ‘2025년 안전보건 상생협력 세미나’를 열고, 6개월간의 상생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모기업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5월부터 10월까지 8개 협력사와 함께 위험성 평가 컨설팅, 안전보건 교육,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성과 공유 세미나에는 협력사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정책 방향과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안전보건 물품 전달식에서는 자동 제세동기 등 실질적 안전보건 용품을 지원하며 협력사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도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안전보건을 핵심 가치로 삼고 협력사와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