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정원도시’로 도약

입력 2025-10-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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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의원, ‘정원문화 조성 조례’ 제정…시민이 만드는 녹색도시 용인

▲박희정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녹색복지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용인시의회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보라동·동백3동·상하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닌 시민의 정서적 안식처이자 공동체 형성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정원문화 확산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의 책무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정원도시 조성 △정원문화 육성계획 수립 및 민간참여 활성화 △시민정원사 양성 및 활동 지원 △마을정원 조성사업 행정·재정 지원 △정원문화 조성·진흥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정원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정서를 회복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용인을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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