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7268가구 공급

입력 2025-10-28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포산본 9-2구역' 특별정비구역 지정제안서 제출 사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산본 9-2구역' 특별정비구역 지정제안서 제출 사진.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시에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통합9-2구역, 통합11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LH는 6월 해당 두 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주민대표단과 함께 특별정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어 8월 군포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계 부서 협의와 토지등소유자 동의 등 협력형 정비지원 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4개월 만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다. 통상 1년 이상이 걸리는 절차를 크게 단축한 셈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산본9-2구역에는 3376가구(구역면적 11만6917㎡, 최고 35층, 용적률 360% 이하), 산본11구역에는 3892가구(구역면적 14만9904㎡, 최고 45층, 용적률 360% 이하)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7268가구 규모로 기존 4620가구를 포함해 신규 주택 2648가구가 공급된다.

특별정비계획은 군포시가 제안을 수용한 뒤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특별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LH는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군포시와 주민대표단 간 협력을 강화해 군포산본 선도지구를 주민주도형·공공지원형 정비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겠다”며 “기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트럼프ㆍ네타냐후 개전 후 첫 불협화음⋯종전 최대 변수로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79,000
    • +1.5%
    • 이더리움
    • 3,25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1%
    • 리플
    • 2,000
    • +0.86%
    • 솔라나
    • 123,700
    • +1.39%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34%
    • 체인링크
    • 13,300
    • +1.92%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