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한화오션, 방산 부문 두각·미국발 호조 기대"

입력 2025-10-28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28일 유안타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여전히 방산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벤트가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고, 경쟁사 HD현대중공업의 12월 합병 이후 거래정지 기간내 미국발 긍정적인 뉴스가 발생할 경우 4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 17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9700원이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 3분기 영업이익(2900억 원)은 당사 추정치(3360억 원)를 14% 하회했다"며 "해양 부문이 매출 감소와 FPSO 사고 관련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 481억 원을 기록한 것이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상선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했는데 이는 조업일수 감소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강화 과정에서 매출인식 진행률 또한 더디게 된 것이 악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4분기 누적 평균환율은 1427원이고, 동사는 국내 조선3사 중 가장 낮은 환헷지로 인해 원화 약세 구간에서 환차익 실현폭이 가장 크다"며 "계절적 조업일수 회복과 매출인식 선가 상승과 같은 업종 내 공통적인 긍정적 요인 외에도 이로 인한 환율 관련 수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사 추정 기반 선종별 매출 믹스는 올해 3분기 대비 내년 1분기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 -10%p. 가스선 매출 비중 소폭 (+2%p) 상승하면서 유조선 매출 비중(+8%p)이 이를 대체해 상반기 믹스 관점에서는 악영향 존재할 수 있다"면서도 "하반기 진입하며 컨테이너선 매출비중 다시 10% 이상으로 상승을 예상하고, 유조선 수익성 또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특화된 동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64,000
    • +0.29%
    • 이더리움
    • 3,4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62%
    • 리플
    • 2,137
    • +4.24%
    • 솔라나
    • 131,200
    • +4.88%
    • 에이다
    • 381
    • +4.67%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62%
    • 체인링크
    • 14,050
    • +3.01%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