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미래성장 TF' 공식 활동 성료

입력 2025-10-1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5월 초 출범한 미래성장 태스크포스(TF)의 공식 활동을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최종 보고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유안타증권 미래성장 TF는 입사 10년 미만의 직원들 중 최종 선발된 21명의 직원들이 중심이 돼 경영전략과 혁신사항을 발굴해 경영진에 제안하는 조직으로,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영 현안의 실질적 개선사항을 도출하는데 집중하며 5개월 동안 활동을 이어왔다.

뤄즈펑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활동 보고는 △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 △AI 도입 및 활용 전략 △모바일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TF 참여 직원들은 경영전략, 조직문화, 브랜드 마케팅,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건의 YSK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TF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는 향후 담당 부서에서 실행가능성과 효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단계별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원 제안자와 현업 부서가 함께 세부 의견을 조율한 후 회사 경영전략 수립에 실제 반영할 예정이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미래성장 TF 활동을 보면서 젊은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이 조직의 미래 전략과 잘 융합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도출된 아이디어의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조직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뤄즈펑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0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8,000
    • -1.32%
    • 이더리움
    • 4,64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4.2%
    • 리플
    • 3,069
    • -1.35%
    • 솔라나
    • 197,900
    • -2.56%
    • 에이다
    • 635
    • -0.94%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00
    • -0.86%
    • 체인링크
    • 20,560
    • -1.53%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