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의정부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농촌일손돕기…‘농심천심’ 실천

입력 2025-10-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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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식 본부장 “농심천심 운동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앞장”

▲경기농협 임직원과 의정부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양주시 백석읍 복숭아 농가에서 나무 아래에서 폐자재를 수거하고 전지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 임직원과 의정부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양주시 백석읍 복숭아 농가에서 나무 아래에서 폐자재를 수거하고 전지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과 의정부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 현장에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

두 기관은 27일 양주시 백석읍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임직원과 의정부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확을 마친 농장의 폐자재를 수거하고, 내년 농사를 위한 복숭아나무 전지작업을 도왔다.

농장주 최모(59)씨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농업인을 돕는 것은 매우 뜻깊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은 “농협은 언제나 농업인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오늘의 작은 도움이 농업인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 보라미 봉사단은 모범수, 가석방예정자, 교도관, 교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올해 4월부터 영농인력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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