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오케이 프라이스’ 통해 가격 혁신 [혁신경영]

입력 2025-10-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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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이마트 내 매장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 매대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고객들이 이마트 내 매장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 매대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8월 론칭한 신규 PL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5K PRICE는 장보기 필수 상품을 소용량·소단량으로 특화해 5000원 이하 가격에 판매하는 이마트의 ‘초저가 혁신 상품으로, 고객 관점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이 상품은 통합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압도적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

5K PRICE 상품 162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출시 2주 만에 단일 품목이 최대 11만6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전 상품이 고루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그로서리(신선식품) 상품 인기가 두드러졌다.

매출 1위 상품은 ‘5K PRICE 스페인 냉동 대패 돈 목심(500g, 4980원)으로 2주간 6만8000팩이 판매됐다. 수량으로는 ‘맛있는 두부(400g)’와 ‘맛있는 콩나물(400g, 980원)’ 판매량이 많았다. 두부와 콩나물 모두 타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50% 저렴한 980원으로 책정돼 연일 완판 행진이 이어져 2주간 두부는 11만6000개, 콩나물은 9만5000여 개가 판매됐다.

5K PRICE는 현재 물티슈, 키친타월, 종이용기 등 일상용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5000원 미만이라는 명확한 가격과 이마트의 상품 개발 노하우를 믿고 5K PRICE를 구매해주고 계신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가격 혁신’을 이어갈 상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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