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건강 관리도 맛있게⋯매일유업,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가을 쇼핑 페스타]

입력 2025-10-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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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사진제공=매일유업)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사진제공=매일유업)

고령인구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매일유업이 노년기 영양 밸런스를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조제식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노년내과 전문의와 함께 중장년층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영양은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과 소화 기능 저하,단백질과 미네랄 섭취 부족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노년 건강의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소화 편의성과 완벽한 영양 균형에 집중했다. 유당이 없는 ‘유당 0g’ 락토프리 제품으로, 평소 유제품 섭취 후 불편했던 사람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체내 흡수가 빠른 MCT유(중쇄지방산)와 소화 부담이 적은 저분자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해 소화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도 부담 없이 먹으며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2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특히 놓치기 쉬운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과 같은 영양소까지 포함했다. 이는 고령층이 자주 경험하는 소화 불편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로, 꾸준한 영양 섭취를 돕는다.

무균 6겹 특수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액상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규칙적인 영양 섭취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용량은 120mL와 200mL 두 가지로 출시됐다.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이 필요한 고령자 △식이 관리가 필요한 환자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 △수술 전후 회복기 환자 등에게 추천된다.

메디웰은 매일유업의 기술력 바탕으로 영양 전문가들이 설계한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현재 1000개 이상의 병원 및 전문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영양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에, 노인의학 전문의이자 시니어 건강관리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전문가와의 공동개발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한두 팩만으로도 건강한 일상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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