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선보인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노년층의 식습관과 영양 밸런스를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50년 이상 축적한 영양설계 기술력과 노년내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결합해 중장년층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소화 편의성과 완벽한 영양 균형에 집중한 것이다. 유당이
고령인구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매일유업이 노년기 영양 밸런스를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조제식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노년내과 전문의와 함께 중장년층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로, 처음으로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락토프리란 유당이 없는 제품으로 유당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매일유업은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는 내 최초로 막 여과기술을 사용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을 제거한 UF(Ul
유업계, A2 우유ㆍ락토프리 성장에 '주목'영유아식, 기능성 내세운 프리미엄 경쟁
국내 우유·유아식 시장에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다.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키즈’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우유·유아식이 각광받으면서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흰 우유 시장 규모는 지난해 1
매일유업의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1위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홍삼과 바나나, 초콜릿 맛으로 구성된 락토프리 우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해 일반 우유를 마시면 더부룩함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
락토프리(유당을 적정 수준으로 낮춘 식품)ㆍ글루텐프리(곡물 내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 함량을 낮춘 식품)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이 만들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락토프리 및 글루텐프리 한국산업표준안'을 25일 예고 고시했다. 이날 공개된 표준안은 락토프리는 '유당을 0.5% 이하로 제거한 가공식품'으로, 글루텐프리는 '글루텐을 20mg/kg(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