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5개월 최저…WTI 0.03%↓

입력 2025-10-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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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ㆍ하마스 교전 소식에 장중 낙폭 줄어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02달러(0.03%) 하락한 배럴당 57.5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0.28달러(0.46%) 내린 배럴당 61.01달러로 집계됐다.

두 지표 모두 5월 초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다. 국제에너지지구(IEA)가 2026년 공급과잉을 전망한 후 지난주 2% 넘게 하락한 유가는 이번 주에도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장 초반에는 1달러 이상 하락하는 장면도 있었다. 다만 가자지구 휴전 열흘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무력 충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은 줄었다.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현재 시장에 나타나고 있고 특히 시장은 2026년을 내다보며 우려하는 중”이라며 “이건 우리가 얼마 동안 보지 못했던 매우 약세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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