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미국 현지법인 설립…알츠하이머병 최대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25-10-14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로핏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 뉴로핏의 혁신적인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신설 법인은 뉴로핏이 100% 출자하여 설립되며 이달 내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64억4100만 달러(약 9조185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알츠하이머병협회는 2025년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720만 명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라고 밝혔다.

뉴로핏은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뇌 질환 AI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선 8월에는 일본 의료센터와 ‘뉴로핏 아쿠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이번 미국 현지 법인 설립으로 일본에 이어 해외 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로핏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미국 법인은 단순한 해외 거점 확보를 넘어 연구개발(R&D) 협력, 임상시험 연계, 보험 수가 등록 등 현지화된 사업 추진의 전초기지 역할”이라며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및 미국 내 병원,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중심에 진입하는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00,000
    • -0.68%
    • 이더리움
    • 3,234,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2.74%
    • 리플
    • 2,097
    • -0.71%
    • 솔라나
    • 128,000
    • -1.01%
    • 에이다
    • 376
    • -1.31%
    • 트론
    • 531
    • +0%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2.84%
    • 체인링크
    • 14,360
    • -1.17%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