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정자원 화재 국정조사, 與에 제안…낱낱이 밝힐 것”

입력 2025-10-10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인 규명·복구 지연 사유 등 조사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원인 규명과 복구 지연 사유, 시스템 관리와 컨트롤타워 책임까지 국정조사를 통해서 낱낱이 밝혀져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추석 연휴 직전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709개의 행정정보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됐고 국민 불편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국가 행정 시스템 전체가 단 한 번의 사고로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는 매우 무서운 경고”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화재 발생 후 2주가 돼 가는데 피해 규모조차 정확하게 특정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화재 원인 역시 불분명하다. 교체 작업 매뉴얼이 지켜졌는지 평소 관리가 부실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송 원내대표는 “이번 국가 재난을 두고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의 대응까지 총체적인 부실을 전면 재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끝까지 밝혀내는 조사가 이뤄져야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한 점 의혹이 없는 진상 규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원내대책회의를 국정감사 대책회의로 격상했다. 13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는 한마디로 독재를 저지해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면서 “국민의힘 3대 목표는 자유와 공정의 수호, 경제 성장의 회복, 국정운영의 투명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부터 먹고 살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하는 국민의 꿈을 지키고, 땀의 가치를 지키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국정감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23,000
    • +0.86%
    • 이더리움
    • 3,135,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1.14%
    • 리플
    • 2,014
    • +0%
    • 솔라나
    • 127,400
    • +0.24%
    • 에이다
    • 363
    • -0.82%
    • 트론
    • 549
    • +1.48%
    • 스텔라루멘
    • 220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80
    • +0.6%
    • 체인링크
    • 14,080
    • +0.14%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