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 하락…유제품·설탕 등 내려

입력 2025-10-04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3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우유가 진열돼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중 관리하는 7대 생필품중 식용유와 화장지의 가격은 상승했고 밀가루,라면,우유,계란,설탕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2024.09.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3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우유가 진열돼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중 관리하는 7대 생필품중 식용유와 화장지의 가격은 상승했고 밀가루,라면,우유,계란,설탕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2024.09.03. scchoo@newsis.com

세계식량가격지수가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평균 가격이 100)는 128.8포인트로 전달(129.7)보다 소폭 내렸다.

1년 전보다는 3.4% 상승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이후 정점을 찍은 2022년 3월보다는 19.6% 하락했다.

곡물, 유제품, 설탕, 유지류가 내렸으며 육류는 올랐다.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99.4로 전달보다 4.1% 내렸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3% 낮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다. 브라질의 설탕 생산이 예상보다 많았으며 인도와 태국의 수확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2.6% 내린 148.3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1년 전보다는 9%가량 높은 수준이다.

곡류 가격지수는 105.0으로 전달보다 0.6% 내렸다. 밀 가격이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수확은 늘었으나 국제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옥수수와 쌀 가격도 내렸다.

유지류 지수는 167.9로 전달보다 0.7% 내렸다.

육류는 127.8로 한 달 전보다 0.7%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소고기는 미국의 수요 강세로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00,000
    • -3.2%
    • 이더리움
    • 3,241,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5.13%
    • 리플
    • 2,143
    • -4.46%
    • 솔라나
    • 132,200
    • -5.16%
    • 에이다
    • 402
    • -5.19%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4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3.47%
    • 체인링크
    • 13,590
    • -6.53%
    • 샌드박스
    • 122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