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부터 선물세트까지 모았다” 이마트-롯데온, 명절 할인행사 진행

입력 2025-09-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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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고래잇페스타 (사진제공=이마트)
▲10월 고래잇페스타 (사진제공=이마트)

온ㆍ오프라인 유통가가 최대 열흘 간의 추석 연휴를 전후해 할인행사에 팔을 걷고 나선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추석 연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엿새 간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우선 30일과 10월 1일 이틀 간 가을 햇 보조개 사과(4-8입)를 6980원에 판매한다. 작년 금(金)사과라 불릴만큼 가격이 높아 많은 고객들이 즐기지 못한 만큼 산지와 협업을 진행해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또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0% 할인한 1740원(100g당)에, 가을 햇꽃게와 국산 데친문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890원/2890원(100g당)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에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는 LA식 꽃갈비(냉동, 1kg)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만 원 할인한 3만9800원에 선보인다.

고래잇페스타 전 기간 이어지는 파격행사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 국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2만9900원에 제공하고 남해안 홍가리비(1.5kg)를 50%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또 샤인머스캣(2.2kg)과 달링다운 와규 특수부위 전품목, 생 제주은갈치(중/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해준다.

이마트가 업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도 고래잇페스타 흥행을 지원한다. 추석 맞이 가전/장난감 특가 행사도 고래잇 페스타 흥행에 힘을 보탠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대형가전 상품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레고 140여종에 대한 최대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온누리 추석 (사진제공=롯데온)
▲온누리 추석 (사진제공=롯데온)

그런가하면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은 온누리 추석 기획전을 통해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과 온누리스토어 단독 5%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온누리 추석 기획전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5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과일, 김, 참치 등이 준비됐다.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3만 원대 이하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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