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여행, 북클럽은 동행’…1000여 명 참여 ‘책 읽는 대한민국’ 개막

입력 2025-09-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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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책 읽는 대한민국’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 가든과 팔각당 전시실에서 '독서는 여행, 북클럽은 동행'을 주제로 '2025 책 읽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독서문화 축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국민 1000여 명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함께한 '2025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 모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강연과 전시, 체험, 공연 등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눈다.

먼저 북멘토 10명이 북클럽 회원들과 국민들을 직접 만나 책과 함께하는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또한, 4월부터 활동해 온 북클럽 회원들의 독서 일지와 독서 사진을 중심으로 한 필사, 도서관과 서점 방문, 책 추천하기 등 다양한 독서 관련 기록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존 북클럽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한 달 북클럽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포시즌 가든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관련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웹툰·웹소설 분야 부스에서는 웹툰이나 웹소설의 한 부분을 완성해 보고, 게임·스토리텔링 분야 부스에서는 책 속에 나왔던 극한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임성환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우리 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서관, 서점, 출판사 등과 협력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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