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재학생팀, 기상청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최우수상

입력 2025-09-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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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신현지(경제 20), 조영진(경제 20), 이종현(경영 20), 윤해민(경영 21) (사진=서강대)
▲(왼쪽 위부터) 신현지(경제 20), 조영진(경제 20), 이종현(경영 20), 윤해민(경영 21) (사진=서강대)

서강대학교는 재학생들이 ‘2025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강대 신현지(경제 20), 조영진(경제 20), 이종현(경영 20), 윤해민(경영 21) 학생은 ‘인사이트’ 팀을 꾸려 부산소방재난본부·기상청·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 주최한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전국 760개의 참가 팀 중 190팀이 공모작을 제출한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총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주제별 경쟁 발표가 진행됐고, 인사이트팀은 ‘기상과 지하철 혼잡도 상관분석 및 예측 모델 개발’ 분야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사이트팀은 역·요일·시간대별 평균 혼잡도를 제어변수로 도입해 기본 혼잡 수준을 예측하고 기상 변수들이 변동성을 얼마나 설명하는지 학습한 모델을 개발했다.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철 예상 혼잡도 정보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기상 및 행사 일정 기반 교통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활용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 내용은 향후 기상청 관련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사이트팀은 “서강대 경영데이터사이언스 학회 ‘Insight’에서 쌓은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 경험이 공모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내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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