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마포구 ‘브라운스톤공덕’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3000만 원(65%) 올랐다.
2위는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14단지경남아너스빌’로 22억28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2800만 원(23%) 상승했다. 3위는 경기 광명시 ‘광명신촌휴먼시아1단지’로 9억3000만 원에 거래돼 3억3100만 원(55%) 올랐다.
이어 서울 중구 ‘신당푸르지오’가 15억 원에 거래되며 2억7000만 원(21%) 올랐고 서울 영등포구 ‘문래한신’은 8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2억6700만 원(42%) 상승했다.
이외에도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광교’, 서울 구로구 ‘영풍마드레빌’, 서울 강서구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경기 수원시 ‘포레나북수원’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