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마포구 ‘브라운스톤공덕’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3000만 원(65%) 올랐다.
2위는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14단지경남아너스빌’로 22억28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2800만 원(23%)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 0.03%를 기록했다. 2014년말 부동산3법 통과의 수혜를 입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또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폭은 더 커졌다. 학군수요는 물론 본격적으로 시작된 재건축 이주 수요가 움직이며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이주 움직임에 주변 재건축 아
MB정부 5년 동안 전세가 4억4000만원(하한가 기준)이 넘는 고가전세 아파트가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MB정부가 출범한 2008년 2월부터 2012년 9월 현재까지 고가전세 아파트 수를 조사한 결과 출범 초기 4만3248가구 였지만 현재는 이보다 2.5배 증가한 10만9297가구로 조사됐다.
고가전세 아파트의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주택문화관이 국제 공공 디자인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한 이수건설의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과 ‘브라운스톤 공덕’이 공공 건축물 분야와 생활환경 분야 주니어 그랑프리로 각각 선정됐다.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공공디자인재단(IPDF)과 대한토목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한국공학기술단체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