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71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1억5000만 원(19%) 올랐다.
2위는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로 1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221만 원(90%) 상승했다. 3위는 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로 15억7500만 원에 거래돼 7억7500만 원(96%) 올랐다.
이어 인천 ‘더샵센트럴파크1차’가 25억 원에 거래되며 42% 올랐고 서울 양천구 ‘부영그린타운2차’는 20억5000만 원에 거래돼 7억3000만 원 상승했다.
이외에도 서울 광진구 ‘극동’,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 서울 서초구 ‘신반포궁전’, 서울 강남구 ‘신동아’, 부산 ‘광안쌍용예가디오션’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