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美 자회사, 혈장 공여자 맞춤형 신규 채장 기술 도입

입력 2025-09-2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 1회당 채장량 8% 이상 증가…중장기 혈장 사업 성장 기대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혈장 채취 효율성과 공여자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신규 기술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의 체중 기준 채장(혈장 채취) 방식에서 발전해 혈장 공여자의 체질량지수(BMI)와 적혈구용적률(Hematocrit)등 건강 지표를 반영하는 맞춤형 방식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공여자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맞는 채장이 가능하다.

특히 무리한 채장으로 인한 부담은 줄이고, 필요 시 채취량을 적절히 확대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기증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이 기술의 특징이다. 실제로 적혈구용적률이 높은 공여자의 경우 이전 대비 혈장 추출량이 줄어드는 사례가 있었으며, 기준에 맞춰 채장량이 증가한 공여자도 있었다. 회사 측은 공여자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을 높여 회당 채장량이 평균 8%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ABO플라즈마는 운영 중인 모든 혈장센터에 해당 기술을 전면 도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 도입은 공여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혈장 사업의 구조적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올해 1월 ABO플라즈마 지분 100%를 인수하고 인수 후 통합(Post-Merger Integration, PMI)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0,000
    • -4.43%
    • 이더리움
    • 3,034,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362,900
    • -6.59%
    • 리플
    • 1,625
    • -8.3%
    • 솔라나
    • 122,100
    • -6.08%
    • 에이다
    • 251
    • -5.99%
    • 트론
    • 431
    • +0.47%
    • 스텔라루멘
    • 209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11%
    • 체인링크
    • 14,620
    • -6.16%
    • 샌드박스
    • 59.1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