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민원 상반기 5만7359건…전년 比 1.9% 증가

입력 2025-09-22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분쟁민원은 줄고 일반민원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처리 건수는 업무 효율성이 개선되며 20% 가까이 늘었다.

22일 금융감독원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및 처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5만735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반민원은 3만8290건으로 같은 기간 19.5% 늘었으며, 분쟁민원은 1만9069건으로 17.6% 감소했다.

올 상반기 민원 처리 건수는 5만9463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9.1% 늘었다. 민원처리 효율성이 높아진 덕분이다. 이 중 일반민원은 3만7834건으로 같은 기간 12.9% 증가했으며, 분쟁민원도 2만1629건으로 31.6% 늘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은 올 상반기 1만149건이 접수돼 1년 새 27.9% 줄었다. 지난해 급증한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민원이 올해에는 대폭 줄어 펀드, 신탁 민원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중소서민금융은 1만3942건이 접수돼 17.8% 늘었다.

생명보험은 6685건이 접수돼 같은 기간 1.5%, 손해보험은 2만1452건이 접수돼 같은 기간 9.1% 증가했다.

금융투자는 올 상반기 금융민원이 5131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 대비 25.0%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민원처리기반을 조성하고 취약요인 개선을 위한 금융회사와의 소통도 강화하겠다"며 "주요 민원·분쟁사례 안내를 통해 민원·분쟁을 사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48,000
    • +0.35%
    • 이더리움
    • 2,99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2,900
    • +1.21%
    • 리플
    • 1,980
    • -0.35%
    • 솔라나
    • 122,400
    • +0.41%
    • 에이다
    • 350
    • +0.86%
    • 트론
    • 516
    • +1.57%
    • 스텔라루멘
    • 353
    • -4.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43%
    • 체인링크
    • 13,690
    • +1.26%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