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21일까지 '2차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신청 접수

입력 2025-09-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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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선도사업자에겐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예정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2025년 2차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를 신청받는다.

22일 기획재정부는 공급망안정화를 주도하는 핵심 민간기업인 선도사업자의 선정을 확대하고 선정된 사업자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선도사업자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11월까지 선도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도사업자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급망 안정화 계획서를 다음 달 21일까지 소관 정부부처에 제출하고 심사받아야 한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경제안보품목에 대한 수입국을 제3국으로 다변화하거나 국내 제조시설 확충 또는 수입 대체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등을 1차 선정했고, 이번에 2차 선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선도사업자에게는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주요 지원 대상이 된다. 1차 공급망안정화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적 우대 조치의 우선 적용 대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급망안정화 기본법 시행 이후 138개의 선도사업자를 선정해 공급망안정화기금의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10조 원 규모의 공급망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국가보증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손웅기 기재부 경제공급망기획관은 "핵심 품목의 공급망 안정화는 결국 기업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정부는 최대한 민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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