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수익성↓…신용등급 영향은 제한적"

입력 2025-09-22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카드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수익성 지표가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신용등급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카드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동성 및 자산 수준을 감안할 때 현 수준의 신용등급 유지 가능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대규모 고객이탈 가능성, 강력한 법적 제재 가능성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카드 재발급, 피해보상, 과징금 등 비용 소요로 수익성 지표 저하가 예상된다"며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은 전체 매출액의 3% 이내로 과징금 규모에 따라 영향은 다르지만 SKT 사례 감안할 때 수익성 저하가 신용등급 조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유동성 지표,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통해 신용등급 하락은 방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단기간 내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 제한적이고, 개별 기업 이슈인 점을 감안할 때 여전채 신용 스프레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이라며 "2014년 카드사들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당시에도 영업정지, 과징금 등으로 수익성은 저하됐으나, 신용 스프레드 영향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1,000
    • +0.22%
    • 이더리움
    • 3,16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2.1%
    • 리플
    • 2,042
    • +0.29%
    • 솔라나
    • 128,600
    • +1.82%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7
    • +1.13%
    • 스텔라루멘
    • 216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0.91%
    • 체인링크
    • 14,290
    • +0.21%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