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인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11만 세트를 준비했다. 초프리미엄 한우 세트인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부터 10만 원대 소포장 세트인 ‘현대 한우 소담 성’까지 가격대를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구이용 한우 세트가 명절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특수부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5% 확대해 총 3만 세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특수부위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 등 특수부위 6종을 각각 0.2kg씩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와 새우살·갈비살·치마살·업진살·부채살·안창살·제비추리·토시살 등 8종을 각각 0.15kg씩 구성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국’, 등심 로스, 살치살, 새우살로 구성된 ‘현대 한우 구이모둠 매’ 등이다.
홈다이닝·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스테이크 세트도 마련했다. 안심·등심·채끝·부채살 스테이크를 각각 0.3kg씩 포장한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와 앞다리·설도 스테이크 부위를 허브와 소스로 숙성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현대 한우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