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MYSC 업무 협약…"성인·시니어 교육 생태계 혁신 모델 발굴"

입력 2025-09-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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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남 에듀윌 대표(좌측)과 김정태 MYSC 대표가 16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양형남 에듀윌 대표(좌측)과 김정태 MYSC 대표가 16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듀윌)

에듀윌이 사회혁신 컨설팅 기업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손잡고 성인, 시니어, 지역사회, 다문화 교육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혁신 모델의 발굴 및 확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MYSC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투자사로서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대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사회혁신 역량을 결합해 평생교육, 재취업·창업, 지역사회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성인 교육을 통한 평생학습·직무역량 강화 △중장년층 대상 재취업 및 창업 지원 △지방 거점을 활용한 교육·CSR 프로그램 확산 △다문화·외국인 대상 한국어·사회 적응 교육 등이 추진된다.

양사는 또 지역 기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지방 공공기관·사회적 기업과 협력하고, 자생적 교육·고용 연계 모델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민간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회혁신형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부·지자체 정책과도 연계해 파급력을 키울 예정이다.

임팩트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분야 협력도 강화된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교육·멘토링·투자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MYSC의 임팩트 투자 경험과 에듀윌의 교육 플랫폼을 연계, 교육·취업·창업 전반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

에듀윌 양형남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 콘텐츠를 넘어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낼 수 있는 장기적 혁신 모델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MYSC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의 교육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는 "특정 분야의 최고 브랜드 파워와 무형자산을 갖춘 에듀윌의 소셜 임팩트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며 "시니어 중장년 교육과 재취업 시장 외에도 에듀테크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및 해외 시장 개척에 있어 에듀윌이 생태계 조성자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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