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연평균 46시간 학습"…월급쟁이부자들, 누적 757만 시간 기록

입력 2025-09-17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월급쟁이부자들)
(사진제공=월급쟁이부자들)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은 교육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이 4억 5400만분(약 757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차별화된 경험 설계를 통해 사용자 록인(Lock-In)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전체 교육 제품 누적 학습시간은 4억 5403만 4503분(약 757만 시간)으로 나타났다. 내집마련 커리큘럼 등 대표 강의를 포함한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만 3억 7170만 4797분(약 620만 시간)에 이른다.

수강생 몰입도 역시 학습시간으로 입증됐다. 2024년 기준 월급쟁이부자들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의 1인당 연평균 학습시간은 2785분(약 46시간)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교육 콘텐츠 기준의 1인 평균 학습시간은 2204분(약 37시간)으로 분석됐다.

실제 성과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월급쟁이부자들의 교육 콘텐츠 재구매율은 40%에 달했고, 완강률은 70%를 넘겼다. 팬덤이 형성되며, 고객이 꾸준히 교육 경험을 반복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용자 록인 극대화 요인에는 강화된 커뮤니티 역량이 꼽힌다. 월급쟁이부자들은 2023년 하반기부터 커뮤니티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플랫폼 영향력을 증대해왔다. 고객들은 전문 정보 습득부터 교육 수강, 목표 점검, 사용자 교류, 동기부여 등 학습 전과정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더욱 자주 보다 일관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플랫폼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로스 모델이 정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플랫폼을 통해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설계와 더불어, 커뮤니티 활성화 등 플랫폼 기반의 경험 여정 고도화를 통해 견고한 팬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플랫폼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75,000
    • -2.15%
    • 이더리움
    • 4,63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58%
    • 리플
    • 3,082
    • -3.05%
    • 솔라나
    • 201,700
    • -5.08%
    • 에이다
    • 636
    • -3.64%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370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00
    • -1.29%
    • 체인링크
    • 20,620
    • -3.51%
    • 샌드박스
    • 215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