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 낙안 배. (사진제공=순천시)
생태수도 순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낙안배 가 본격적인 출하시즌을 맞아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청정자연에서 자란 순천의 과일은 풍부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낙안배는 전략적 특산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 낙안배는 오봉산과 금전산 등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의 비옥한 황토 토양에서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하며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배꽃이 피는 지역일 만큼 기후가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시원하고, 과즙이 가득한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제초제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키워 건강하고 안전하다.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해 선물용은 물론, 가정용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2023년부터 3년째 수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입증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