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정청래, 공개 사과하라”…3대 특검법 잡음에 與 갈등

입력 2025-09-1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와 긴밀하게 소통”

▲정청래(앞줄 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앞줄 오른쪽)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청래(앞줄 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앞줄 오른쪽)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신이 주도한 3대 특검법 개정안 협상을 반대한 정청래 당 대표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한테 공개 사과하라고 하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 대표가 소집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대 특검법 개정 협상은 결렬됐다. 법사위에서 통과된 원안대로 통과시키겠다”면서도 “그동안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 등과 긴밀하게 소통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가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 등과 소통했다고 언급한 건 원내 지도부가 당 내 소통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국민의힘과 3대 특검법 협상을 했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어제 협상안은 제가 수용할 수 없었고, 또 지도부의 뜻과도 다르다”면서 “바로 재협상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1,000
    • -1%
    • 이더리움
    • 2,65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05%
    • 리플
    • 1,416
    • -2.41%
    • 솔라나
    • 106,700
    • -1.3%
    • 에이다
    • 263
    • -4.71%
    • 트론
    • 474
    • +1.5%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20
    • -1.57%
    • 체인링크
    • 12,230
    • +4.44%
    • 샌드박스
    • 57.4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