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도 못하면 국가경쟁력 뒤처져”…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서둘러야”

입력 2025-09-10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공지능원 설립·통합플랫폼 구축·인재양성 3대 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중국 광저우 스마트도시 기업 PCI 시찰 결과를 발표하며 “경기도가 AI 선도에 실패하면 국가경쟁력에서도 뒤처진다”며 인공지능원 설립 등 3대 과제를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10일 정담회에서 광저우 PCI(Perfect City Intelligence) 방문 결과를 공개했다. PCI는 교통·환경·에너지·치안 등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 관리해 세계적 스마트도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전 의원은 “광저우의 성과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행정과 연결된 전담조직 덕분”이라며 “경기도는 AI 기술력과 데이터 자산을 갖췄지만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 △AI 인재 양성 및 교육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원은 연구소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혁신하는 실행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교통·환경·안전·복지 전반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청이 논의만 거듭할 게 아니라 실행 가능한 청사진을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며 “AI 전담조직이 없으면 스마트도시는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번 PCI 시찰을 통해 “경기도가 AI와 스마트도시를 지금 당장 추진하지 않으면 아시아 경쟁도시와 격차가 벌어진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올해 여름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날은 '6월 마지막 주' [데이터클립]
  • 6호 태풍 장미 북상 중…올해 여름 더위·장마는 어떨까
  • 갸루, 왜 다시 예뻐 보이죠? [솔드아웃]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23,000
    • -2.85%
    • 이더리움
    • 2,926,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11.7%
    • 리플
    • 1,906
    • -2.36%
    • 솔라나
    • 118,800
    • -3.96%
    • 에이다
    • 340
    • -3.68%
    • 트론
    • 516
    • -5.84%
    • 스텔라루멘
    • 284
    • +2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10
    • -3.49%
    • 체인링크
    • 13,060
    • -5.02%
    • 샌드박스
    • 97.86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