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인구소멸지역 부산 영도 전통시장서 소비촉진 캠페인

입력 2025-09-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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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8일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위해 찾은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8일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위해 찾은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

기술보증기금은 김종호 이사장이 8일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지역 전통시장 소비활동과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김 이사장과 임직원들도 참여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선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기보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인 ‘장본Day’가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영도구의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기보는 이날 전통시장에서 기보사랑기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부산 남구 감만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일수록 전통시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과 민생회복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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