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1200명…합격률 27.9%

입력 2025-09-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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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올해는 응시인원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합격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1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1250명)보다 50명 감소한 수치이며, 합격률은 27.9%로 전년(28.0%) 대비 0.1%포인트(p) 낮아졌다.

이번 시험에는 4308명이 응시했으며, 과목별 6할 이상 득점한 응시자들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57.5점으로 지난해보다 1.3점 올랐다. 과목별로는 재무관리(62.3점)가 가장 높은 반면, 재무회계Ⅱ(55.0점)가 가장 낮았다. 부분 합격자는 총 2027명으로 지난해보다 241명 늘었다.

응시자 유형별로는 유예생(2024년도 1차 시험 합격자)이 8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복생(174명), 동차생(130명) 순이었다. 평균 연령은 27.2세로 전년 대비 0.3세 상승했으며, 여성 합격자 비중은 37.4%로 지난해보다 0.4%p 줄었다.

성적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11월 금융위와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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