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총보수 0.15%로 인하

입력 2025-09-0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 총보수를 기존 0.45%에서 0.15%로 낮췄다고 2일 밝혔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금 가격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기초지수는 뉴욕 증시 금광기업지수(NYSE Arca Gold Miners Index)다. △뉴몬트(Newmont)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gnico Eagle Mines) △바릭 마이닝(Barrick Mining) 등 미국, 캐나다, 호주 금 채굴 기업을 편입하고 있다.

이번 보수 인하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투자자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장기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고 NH-아문디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은 연초 이후 66.76%, 최근 3개월간 22.41%씩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금 시세를 반영하는 KRX 금현물지수는 각각 20.67%, 4.48% 올랐다.

올해 금 채굴 기업 주가가 금값보다 더 오른 이유는 금 판매가격은 상승한 반면 채굴 비용은 유지돼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뉴몬트,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바릭 마이닝 등 대표 금 채굴 기업 3사 평균 금 판매가격은 1분기 온스당 약 2911달러에서 2분기 3301달러로 상승했다. 반면 금 채굴 비용은 온스당 약 1536달러에서 1522달러로 하락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금 채굴 비용이 연말까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서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연말까지 금 채굴 기업의 수익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값 상승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면 금 채굴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총보수 인하로 투자 효율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정용진 회장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모든 책임 저에게”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09: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2,000
    • -0.75%
    • 이더리움
    • 3,13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0.29%
    • 리플
    • 2,005
    • -0.99%
    • 솔라나
    • 126,000
    • -1.41%
    • 에이다
    • 362
    • -0.28%
    • 트론
    • 554
    • +1.28%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1.33%
    • 체인링크
    • 14,070
    • -0.71%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