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0월에 달러화·엔화 외평채 발행...18억불 규모

입력 2025-09-0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획재정부가 올들어 두 번째로 외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18억달러 규모의 외화 표시 외평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발행시기는 10월이다.

발행통화는 달러화이며, 엔화도 일부 포함됐다. 정부가 달러화 및 엔화 표시 외평채를 발행한 때는 각각 2024년과 2023년이다. 이번 발행의 만기물 등 종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10월에 외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한다. 달러화를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를 엔화로 발행할 예정”이라며 “절대금리가 낮은 통화를 고려하고 있다. G7(주요선진 7개국) 통화 중 엔화가 1%대로 발행할 수 있는 통화라서 (엔화 외평채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재부는 지난달 25일 국내외 주요 투자은행(IB)과 증권사에 외평채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기재부는 6월에도 14억 유로 규모(16억달러 상당)의 외평채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3년물과 7년물로 각각 7억 유로씩 발행했다.

이번 발행물량은 국회에서 승인받은 외화 외평채 발행한도 총 35억달러분의 잔여분이다. 6월 유로화 외평채 발행 당시에도 올 하반기 중 시장 상황을 봐 가며 잔여분 규모에서 외화 외평채 발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50,000
    • -0.28%
    • 이더리움
    • 3,44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28%
    • 리플
    • 2,174
    • +0.6%
    • 솔라나
    • 143,200
    • +1.2%
    • 에이다
    • 412
    • -0.72%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40
    • -1.14%
    • 체인링크
    • 15,570
    • -1.02%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