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공략 나선 맘스터치, 연내 우즈벡 1호점 오픈

입력 2025-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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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업체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60호점까지 출점 목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까지 확장 계획

▲(왼쪽부터)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와 자파르 원 푸드 엘엘씨(ONE FOOD LLC)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맘스터치앤컴퍼니)
▲(왼쪽부터)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와 자파르 원 푸드 엘엘씨(ONE FOOD LLC)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 진출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우즈벡 현지 기업 ‘UHL CO’의 식음료(F&B) 전문 자회사인 ‘원 푸드 엘엘씨(ONE FOOD LLC)’와 현지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ONE FOOD LLC와의 이번 MF 계약을 통해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 최초로 연내 수도 타슈켄트의 핵심상권에 495㎡(약 150평) 규모의 대규모 1호점을 오픈하고, 향후 60개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현지 대표 치킨, 버거 브랜드인 KFC 대비 2배 이상 매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우즈벡을 중심으로 향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로 영향력을 넓혀가는 한편, 이후 러시아부터 할랄 시장인 중동까지 실크로드를 타고 ‘맘세권’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국가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우즈벡은 약 17만 고려인이 거주하는 등 과거부터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다. 또한 인구의 약 88%가 돼지고기를 기피하는 무슬림으로 치킨 활용 메뉴가 주력인 맘스터치에 유리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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