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장학재단이 전국 13개 대학에서 선발된 신규 장학생 220명과 함께 ‘한마음소통캠프’를 열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겼다.
30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27일과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신격호 롯데 제42기 희망장학생 한마음소통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롯데장학재단의 대표 사업인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신규 선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신 명예회장의 도전과 나눔의 정신과 재단 설립 취지를 되새기고,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책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3개 대학에서 선발된 신규 희망장학생 220명이 캠프에 참여해, 이틀 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1일차에는 △롯데재단 소개 △조별미션 △전용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교수의 ‘옥시토신 이야기’ 특강 △사회봉사 공모전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