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주말 300만 관객 돌파하나 [시네마천국]

입력 2025-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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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스틸컷)
(출처='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스틸컷)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이 특수관 동시 상영과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올 여름 극장가를 뒤흔들며 이번 주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귀살대와 혈귀 간부들의 최종 결전이 전개되며 압도적 입체 공간 연출과 초고퀄리티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카마도 탄지로와 귀살대는 혈귀 우두머리 무잔이 이끄는 적진 '무한성'으로 끌려들어가 뿔뿔이 흩어진 채 각자 상현 혈귀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유포테이블의 압도적 영상미와 입체적 공간 연출 속에서 귀살대는 조직의 모든 전력을 쏟아 부으며 치열한 연합 전투를 이어간다. 타마요의 인간화 약을 투여받은 무잔은 약효에 시달리며 점차 몰락하고, 탄지로 일행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희생과 협업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최종적으로 귀살대의 집념과 타마요의 약이 힘을 모아 무잔을 종결 짓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의 희생과 성장, 뜨거운 연대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그려진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22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전날 11만8651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 관객수 235만324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누적 관객수 300만 명 돌파도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측은 30일 오후 5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일본 성우 내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일본 성우 내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는 탄지로 역의 성우인 한나에 나츠키와 젠이츠 역의 시모노 히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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