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내달 1일 '尹 구치소 CCTV' 열람 의결⋯국힘 "무자비한 짓" 반발

입력 2025-08-26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달 1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폐쇄회로(CC)TV 영상 열람에 나선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에게 수감 중 특혜가 제공됐는지와 특검 출석 요구 당시의 CCTV 영상기록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해당 내용을 담은 '현장검증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다만 관련 CCTV 영상을 국민에게도 공개할지는 개인정보 보호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다.

법사위의 의결 이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헌법과 법을 위반한 윤석열이 감옥에서라도 법 집행을 방해했다면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구치소) 현장은 과도할 정도로 언론에 이미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직전 대통령을 저렇게 인격적으로 살해하고 무너뜨리는 무자비한 짓을 하는가 등의 비판이 있다"고 반발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자 구치소에서 체포를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체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53,000
    • -2.57%
    • 이더리움
    • 3,054,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7.81%
    • 리플
    • 1,990
    • -1.73%
    • 솔라나
    • 123,600
    • -4.56%
    • 에이다
    • 359
    • -4.27%
    • 트론
    • 539
    • -0.92%
    • 스텔라루멘
    • 213
    • -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2.39%
    • 체인링크
    • 13,830
    • -5.53%
    • 샌드박스
    • 103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