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방산·기술주 약세와 영국 주가 상승 교차하며 혼조세…스톡스600 0.23%↑

입력 2025-08-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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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평화협상 낙관론 이어져

▲스톡스600 추이. 출처 CNBC
▲스톡스600 추이. 출처 CNBC

유럽증시는 2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포인트(0.23%) 오른 559.0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46.10포인트(0.60%) 하락한 2만4276.97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98.92포인트(1.08%) 오른 9288.14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6,05포인트(0.08%) 하락한 7973.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럽 각국 정상들이 모여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낙관적인 분위가 지속되며 방산주 약세를 이끌었다. 유럽 방산주 섹터는 이날에만 1.35%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이란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라면서도 “다만 아직은 세부 사항이 명확히 나온 것이 없어 신중한 시선도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유럽 기술주는 미국의 기술주 매도세가 계속되는 한편 인공지능(AI) 분야의 거품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영국증시의 강한 상승세 영향으로 범유럽 지수는 초반 하락세에서 상승 영역으로 올라섰다. 영국증시는 소비재와 헬스케어 섹터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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