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잔액 2개월 연속 감소…6.27 대출규제 효과 지속

입력 2025-08-20 2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소재 한 음식점 입구에 결제가능 신용카드 스티커가 붙어 있다. 2025.04.28. (뉴시스)
▲서울 소재 한 음식점 입구에 결제가능 신용카드 스티커가 붙어 있다. 2025.04.28. (뉴시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가 이어지면서 '불황형 대출'인 카드론 잔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카드·NH농협)의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약 42조48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달인 6월 카드론 잔액(42조5148억 원)과 비교해 약 0.06%(269억 원) 감소했다.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적용 후 6월 카드론 잔액이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뒤 2개월 연속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카드론은 담보 및 보증이 없고 별다른 심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불황형 대출'로 여겨진다.

다만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사에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7월 말 약 1조5283억 원으로 직전 달(1조4284억 원) 대비 약 7%(999억 원) 늘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6조7873억 원으로 직전 달(6조8111억 원) 대비 약 0.35%(239억 원) 줄었다. 현금서비스 잔액도 6조2658억 원으로 직전 달 6조3114억 원과 비교해 0.72%(456억 원)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8,000
    • +1.9%
    • 이더리움
    • 3,19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2.61%
    • 리플
    • 2,006
    • +0.65%
    • 솔라나
    • 123,500
    • +0.9%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2.79%
    • 체인링크
    • 13,430
    • +1.97%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