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정과제 성공의 제1 동반자”…김동연 경기지사, 자신감 표명

입력 2025-08-19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후보험·주4일제·AI인재 육성 등 선도정책, 국정목표에 반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요 현안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요 현안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해 “지금이 경기도의 정책과 수요를 국정과제에 반영할 골든타임”이라며 간부들에게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9일 경기도 현안간부회의에서 “국정과제가 발표됐지만 부처별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대통령도 국민과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를 계기로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전담조직(TF) 운영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중앙정부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경기도가 건의한 정책이 다수 반영된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대표 사례로 △재생에너지 전환 △AI인재 확보 △통합돌봄 △주 4일제 등을 꼽았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는 경기도에게 기회이자 힘이다. 1420만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적 성과로 이어가야 한다”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제1동반자로서 성과를 내자”고 말했다.

경기도는 123개 국정과제와 연계된 현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정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14일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전략 TF’는 경제부지사 주재로 격주 운영하며, 국비 지원·법령 개정 등도 건의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기후테크클러스터(RE100 전환), AI컴퓨팅센터 유치, 간병 SOS 프로젝트, 주 4.5일제 시범사업, 철도 지하화, 북부 대개발 등 지역 현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건의했다.

김 지사는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노동자가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41,000
    • +3.55%
    • 이더리움
    • 3,493,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1.1%
    • 리플
    • 2,019
    • +1.87%
    • 솔라나
    • 127,200
    • +3.92%
    • 에이다
    • 362
    • +1.97%
    • 트론
    • 474
    • -0.84%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0.18%
    • 체인링크
    • 13,630
    • +3.97%
    • 샌드박스
    • 116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