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내정자, 李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입력 2025-08-13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찬진 변호사 (연합뉴스)
▲이찬진 변호사 (연합뉴스)

이찬진 변호사가 금융감독원장에 내정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오후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의결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장을 맡고 있다.

1964년생인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8기)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노동법학회에서 함께 활동했다.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3대 무상복지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와 마찰을 빚었을 때 변호인단에 참여했으며 제일합동공동법률사무소 소속으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서도 변호를 맡았다.

2019년 9월 이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자 변호사 176명이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는데 이 변호사도 이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 노무현 정부 시절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민간위원을 지냈고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0년에는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공익위원장과 부회장을 맡았으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찬진 내정자 프로필

△1964년생, 서울 △홍대부고 △서울대 법대 △사법시험 28회 합격(연수원 18기) △민변 부회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국정위 사회1분과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7,000
    • +0.21%
    • 이더리움
    • 4,58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953,500
    • +0.53%
    • 리플
    • 3,039
    • -1.3%
    • 솔라나
    • 204,600
    • +2.2%
    • 에이다
    • 573
    • +0.35%
    • 트론
    • 440
    • -1.57%
    • 스텔라루멘
    • 33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10
    • -1.02%
    • 체인링크
    • 19,360
    • +0%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