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관저 이전 의혹’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압수수색

입력 2025-08-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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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달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달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3일 특검은 언론 공지를 내고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 및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증축 과정에서 21그램 등 무자격 업체가 공사에 참여해 실정법 위반이 있었다는 게 핵심이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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