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치검찰 피해자 명예 되찾는 건 당연한 일”

입력 2025-08-11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독재 탄압수사, 피해자 명예 되돌린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가운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정치검찰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과 함께 정치검찰의 피해자들도 명예를 되찾는 것이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광복절 사면은 정부의 발표대로 ‘민생’과  ‘국민통합’을 중심 가치로 삼은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사면권 행사는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인다”며 “이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번 사면 결과에 대해)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것”이라며 “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 모든 의견이 대한민국이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내란을 종식해야 하는 정부인만큼 검찰독재의 무도한 탄압수사로 고통 받은 피해자들의 삶과 명예를 되돌려 드리고자 했다”며 “이들은 정치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로 크나큰 시련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광복절 사면을 계기로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3,000
    • -2.93%
    • 이더리움
    • 2,510,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289,400
    • -4.49%
    • 리플
    • 1,676
    • -3.07%
    • 솔라나
    • 104,600
    • -6.52%
    • 에이다
    • 232
    • -4.92%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9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70
    • -4.82%
    • 체인링크
    • 11,500
    • -5.35%
    • 샌드박스
    • 78.9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