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여야 내홍·강성 당원 논란…조국 8·15 특사, 정국 '태풍의 눈'

입력 2025-08-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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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야는 강성 당원의 과격 행보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단행될 8·15 특별사면은 정치권을 뒤흔들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11일 업무에 복귀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처럼 복잡하게 얽힌 국내외 난제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야 모두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이 임계점을 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선우 의원의 보좌진 '갑질' 의혹을 폭로한 이를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여기에 정청래 대표가 논란의 중심인 강 의원을 당 국제위원장에 유임시키기로 한 결정은 당내외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야당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힘은 주말 열린 전당대회 현장에서 특정 후보를 겨냥한 '배신자' 연호가 터져 나오며 극심한 계파 갈등의 민낯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이러한 내홍 속에서 정치권의 시선은 대통령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할 8·15 특별사면 대상자의 면면 때문입니다. 현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윤미향 전 의원, 최강욱 전 의원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사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과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이 대통령은 숨 돌릴 틈 없이 국정 현안에 대응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당장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특사 단행 이후의 정국 경색을 관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세제 개편안을 조율하는 등 어려운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안팎으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어떤 리더십으로 이 난국을 돌파해 나갈지 모든 눈과 귀가 쏠려 있습니다.

이번주 주요한 정치 현안 <정치대학>에서 직접 들어보시죠!

▲정치대학에서 한주의 주요한 현안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정치대학)
▲정치대학에서 한주의 주요한 현안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정치대학)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친숙한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방송 : 이투데이TV(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변호사

■ 출연 : 설주완 변호사ㆍ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ㆍ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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