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 줄리앙 협업 ‘갤럭시 폴더블’ 체험존 10만 명 돌파

입력 2025-08-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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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세대 방문객 75%…Z세대 셀피·AI 편집 체험 인기
갤럭시 Z 플립7·폴드7, 코엑스 전역서 몰입형 경험 제공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되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협업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되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협업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코엑스 전역에서 운영 중인 ‘The Galaxy UNFOLDERS(더 갤럭시 언폴더스)’ 체험존이 1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까지 집계된 방문객 수는 약 10만3000명으로, 하루 평균 7000명 가량이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직접 체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중 75% 이상이 10~30대였으며, 20대 비중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 비율은 여성이 53%로 남성을 웃돌았다.

이번 체험존은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종이’의 얇고 가볍고 접히는 특성을 모티브로, 장 줄리앙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를 통해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뉴페이스 셀피’ 프로그램이 MZ세대의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Z 플립7’의 커버 디스플레이에 장 줄리앙 캐릭터를 띄운 뒤, 이를 얼굴처럼 활용해 촬영하는 방식이다. 해당 콘텐츠 관련 게시글은 2주간 SNS에 약 4000건이 올라오며 ‘챌린지’ 형태로 확산됐다.

이외에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만든 개인 캐릭터를 대형 미디어 월에 띄우는 체험, 장 줄리앙 캐릭터가 새겨진 에코백·파우치·공책·부채 등 굿즈 증정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존은 코엑스 실내 공간과 밀레니엄 광장, 파르나스몰, 별마당길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몰입도를 높였다.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과 옥외광고를 통해 신제품의 매력을 강조한 점도 방문객 유입에 기여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1030세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신제품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장 줄리앙 캐릭터와 함께 혁신적인 폴더블 폼팩터와 갤럭시 AI의 매력을 즐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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