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사진=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를 매각한 아시아나항공이 ECS그룹과 함께 벨리카고 사업을 지속해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영업, 예약, 고객지원 등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ECS그룹으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했다. 벨리카고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방식이다.
입력 2025-08-06 08:59

화물기사업부를 매각한 아시아나항공이 ECS그룹과 함께 벨리카고 사업을 지속해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영업, 예약, 고객지원 등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ECS그룹으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했다. 벨리카고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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