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차 판매서 ‘테슬라’ 1위 재탈환…‘모델Y’ 베스트셀링 모델

입력 2025-08-05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슬라 모델 Y. (연합뉴스/AP)
▲테슬라 모델 Y. (연합뉴스/AP)

7월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월 수입차 판매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테슬라 모델Y는 전기차 열풍을 이끌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709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6월(2만7779대)보다는 2.5%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달(2만1977대)보다는 23.3% 증가한 규모다. 올해 7월까지 누적은 16만5210대로 전년 동기(14만7629대)보다 11.9%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7257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위였던 BMW는 6490대로 2위로 내려섰다. △메르세데스-벤츠 4472대 △렉서스 1369대 △아우디 1259대 △볼보 1015대 △포르쉐 1014대 등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Y(6559대)였으며, BMW 520은 1292대 팔리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테슬라 모델3(798대)가 뒤를 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69대로 49.7%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차 1만193대(37.6%), 가솔린 3103대(11.5%), 디젤 325대(1.2%)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유럽 브랜드가 1만6418대로 60.6%를 차지했고 미국(8089대), 일본(2291대), 중국(292대)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9821대(36.3%)로 가장 많았으며 2000~3,000cc 미만 6013대(22.2%), 3000~4000cc 미만 658대(2.4%), 4000cc 이상 405대(1.5%), 기타(전기차) 1만193대(37.6%)로 나타났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따른 증가와 상반기 마감 후 기저효과 및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9,000
    • +1.36%
    • 이더리움
    • 2,68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3.6%
    • 리플
    • 1,728
    • +1.05%
    • 솔라나
    • 122,000
    • +0.99%
    • 에이다
    • 285
    • -0.7%
    • 트론
    • 496
    • +1.64%
    • 스텔라루멘
    • 301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1.8%
    • 체인링크
    • 12,080
    • +1.77%
    • 샌드박스
    • 75.58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