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풍산, 목표가 19만3000원 유지…방위사업 성장 지속"

입력 2025-08-05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이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9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3만5500원이다. 2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K2 전차·K9 자주포 수출 증가와 자회사 생산능력 증설로 방위사업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36억 원으로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 약 15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방위 부문 매출은 가이던스를 5% 상회했고 내수 매출은 13%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K9 자주포와 K2 전차 수출 증가로 대구경 포탄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올해 10~11월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과 연계한 약 3000억 원 규모의 대구경 포탄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155mm 포탄 비축 수요가 늘어난 점도 내수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자회사 풍산FNS는 신관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402억 원→969억 원), 영업이익은 3배(54억 원→18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신관 생산능력을 7배로 증설 중이며 202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스포츠탄 관세 부과 우려는 과도하다”며 “일부 수익성 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가격 인상 등으로 상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74,000
    • +0.2%
    • 이더리움
    • 3,469,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17%
    • 리플
    • 2,071
    • +2.93%
    • 솔라나
    • 125,500
    • +1.46%
    • 에이다
    • 367
    • +3.0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53%
    • 체인링크
    • 13,700
    • +1.86%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