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IP 신작 2종 공개⋯“플랫폼 확장 시동”

입력 2025-08-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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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2종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랫폼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를 각각 ‘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 2025’와 ‘애니메 엑스포’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전투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콘솔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살리는 기능이 극대화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 간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느껴지는 전투, 성장 및 파밍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플랫폼 확장 전략을 통해 나혼렙 IP를 한층 강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IP를 PC·콘솔로 확대함에 따라 IP의 수명을 연장하고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넷마블의 트랜스미디어 전략 역시 나혼렙 IP 기반의 신작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미디어’란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IP를 확장하고 서로 연결 짓는 것을 의미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해 있으며 현재 2기까지 방영을 마무리한 애니메이션은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 2025’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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